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문단 편집) == 상세 ==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한다. 1편부터 시작해서 용과 같이 5보다 먼저 나온 최신작인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이르기까지 등장 지역을 쭉 [[카무로쵸]] 한 곳만 우려 먹고 [[오사카]]나 [[오키나와]] 같은 곳은 가끔 가다만 나왔던 본 시리즈지만, 이번에는 등장 도시 선정 투표를 실시하여 2012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1차 투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차 투표를 했었기에 카무로쵸 말고 드디어 새로운 배경이 나오는 건가 하는 기대를 모았는데, 이번 5편에선 도쿄와 오사카 말고도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등 자그마치 3개나 더 등장한다!'''--일본 5대 돔투어?[* 여담으로 시나다 스토리를 보면 나고야에는 돔경기장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야구관련 패러디로써 도쿄와 나고야 팀이 나와 있고, 이후 7편에서 요코하마 팀이 추가로 등장한다]-- 하지만 역시 마지막 결판은 주인공들이 모두 뭉쳐 카무로쵸에서 내게 된다. 카무로쵸가 실제 도쿄의 [[가부키쵸]]를 모델로 만들어졌고 이름만 살짝 바꿔놓은 듯이 본편에서 등장하는 거리들도 실제 해당 지역에 존재하는 번화가들에서 이름만 살짝 바꿔서 모델링했다. * 후쿠오카 - 나카스(中洲) → 나가스(永洲) * 삿포로 - 스스키노(すすきの) → 츠키미노(月見野) * 오사카 - 도톤보리(道頓堀) → 소텐보리(蒼天堀) * 나고야 - 니시키산쵸메(錦三丁目) + 사카에(栄) → 킨에이쵸(錦栄町) 주인공은 전작인 4편에서 [[타니무라 마사요시]]가 하차하고, 전직 야구선수 출신 유흥업소 전문기자 [[시나다 타츠오]]와 시리즈 내내 보호받고 붙잡힌 히로인역에 충실했던 '''[[사와무라 하루카]]'''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시나다 타츠오는 전직 야구선수라는 설정 때문에 야구 선수 시절의 신체 능력을 이용한 맨손 싸움과 무기를 이용한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이고 사와무라 하루카는 혹시 하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 4명의 남정네들처럼 치고 박고 할 일은 없고 "다른 쪽으로의 배틀" 을 하게 된다. 그 배틀은 리듬 액션 게임을 연상케 하는 길거리 공연 식 배틀. 또 "어나더 드라마" 라는 5인의 주인공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신요소가 추가되어 주인공들에게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본격 삶의 체험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작에서 [[택시 기사]]로 전직한 키류를 예로 들면 공도 레이스, 택시 운전을 함으로써 목적지까지 교통법규 등을 지키며 무사히 운전하는 건 물론 승객과의 상담, 만취 승객이나 무임승차 승객 또는 택시 강도와의 인카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하루카의 경우는 연습실에서 연습하기, 공연하기, 사인회 열기, 그리고 예능 프로 참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나다 타츠오는 야구 꿈나무들 가르치기, 사에지마는 설산에서 사냥하기 등이 있어 즐길 거리가 전작에 비해 상당히 추가되었다. 오락실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중에 '''완전 이식된 것으로 보이는 [[버추어 파이터]] 2'''와 [[태고의 달인 시리즈]]가 [[https://www.youtube.com/watch?v=P5T4PQuO_NY|있다.]] 이 때 동의 목소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목소리로 바뀐다. [[천계]] 시스템의 경우 이번 작에서는 전투 도중에 갑자기 번뜩여서 기술을 얻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천계는 아니고 쓰레기통이나 자전거 바퀴로 두들겨 패다보면 하늘색 배경에 눈이 생기는데 이것이 스킬을 습득한 것이며 쓰레기통과 자전거 바퀴로 히트 상태가 아닐때 들고 가서 ㅅ 키를 누르면 스턴을 거는 속박기술이 나간다. (자전거 바퀴에 끼어서 스턴이 걸리거나 쓰레기통에 공주님 안기 자세가 되어서 낑낑댄다) 3편과 4편에서 적 조무래기들은 체력이 깎일수록 점점 얼굴이 떡이 되어갔는데, 5편부터는 이게 사라져 아무리 딸피라도 깨끗한 얼굴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 이번 작품의 메인 주제는 제목 그대로 '''"꿈".''' 작중의 등장인물들도 주인공들은 물론 하나같이 [[박미려|꿈을 위해 달리다가 꿈을 이루지 못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든지]], 악역 혹은 보스로 등장하는 인물들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비열한 수작을 부린다거나, [[세리자와 카즈히코|자신의 꿈을 위한답시고]] [[바바 시게키|타인의 꿈을 뭉개버리려 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인물들이 얽히고 섥히는 초반과 중반과는 달리 어딘가 나사가 빠진 후반과 최종장에서 전개된 [[아이자와 마사토|시리즈에서 가장 어처구니 없는 마지막 스토리]]를 제외한다면 모든면에서 종전 작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 퀄리티로 발전한 작품으로 용과 같이 제로와 더불어서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곧잘 거론되곤 한다. 때문인지 2013년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 골드 수상을 받았다.[* 플래티넘은 그 프로듀서가 깠던 '''[[Grand Theft Auto V|그 게임]]'''이다.] 해외 수출에 대해 큰 화제 거리인데, 외국 유저들의 항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http://kotaku.com/5984109/sega-where-the-hell-is-yakuza-5|해외판 수출은 왜 안 하는 거냐며 굉장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었다.]][* 켄잔, 그리고 3편에서 또 논점이 있었는데 켄잔은 '''일색이 너무 짙다고 아예 수출을 안했으며''', 3편은 서브 스토리의 일부 삭제와 캬바쿠라 삭제 등 큰 이슈였다. 외국 유저들이 보기에는 문화 정서를 맞추려는 노력이 보인다지만 틀을 줄여도 너무 줄였다는 게 문제였다. 당연히, 외국 유저들에게는 한탄하는 목소리와 함께 눈살을 찌푸리며 볼 수 밖에 없고 세가[[까]]가 생길 정도다.] 하지만, 2015년도에 [[https://www.youtube.com/watch?v=PpfWgPUpuy0|용과 같이 5 북미, 유럽판을 발매한다는 통보가 와서 환호를 받고 있다.]] 2019년 6월 20일. 리마스터판이 PS4로 정발되었다. 가격은 39,800원. 한국어판으로도 역시 나왔다. [[칸사이벤]]은 원래 했던 대로 경상도 사투리고, [[하카타벤]] 또한 경상도 사투리, [[나고야벤]]은 딱히 처리 없이 표준어로 표현했다. 다만 번역자가 사투리를 잘 모르는 건지 의문형 어미인 고와 가, 나와 노의 구분이 어설프고, '나오세예~!'같은 어색한 부분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